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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게임? 게임광고? 이걸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재미있는 온라인 광고가 있습니다.

2011년도 봄이나 여름 쯤이었을 것 같습니다.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우연히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아이디어 문제이며 사실상 기술적으로는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아아... 뚝딱 나온다는 뜻은 아니구요. 엄연히 플래시 개발자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튼 이 플래시는 게임입니다.

즉 화면을 보는 사람이 제어한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적나라하게 광고를 목적으로 합니다.

문제는... 생각밖으로 재미있다는 겁니다. 두 번, 세 번은 아니더라도 한 번 정도는 하는 것에 저항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 화면으로 시작하지요~

만약 멍하니 구경만 하면 저기 저 여성이 마치 "COME ON~~"이라고 말하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방향키를 움직여볼까요?

오 마이갓~ 삼성 사이트로 진입했습니다.

갤럭시 탭 1이네요.

 

 

 

 

이 여성...

무섭습니다. 휘리리리릭~!

갤텝 화면으로 뛰어듭니다.

 

 

 

유튜브로 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다란 초코렛이 보이네요.

그렇습니다. 이건 아바타를 움직여서 초컬릿을 먹는 게임입니다.

 

 

 유튜브 사이트에서 뛰어내리는 원더우먼... ㄷㄷㄷ

 

 

 

중간에는 이런 장면도 나옵니다.

공중에서 비행기를 조종해서 초컬릿을 먹는 겁니다.

 

득점과 시간 카운터가 움직이는 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직접 해보실 시간입니다.

 

http://pleasurehunt.mymagnum.com

 

 온라인 광고와 마케팅을 기획하고 컨설팅하는 사람으로 살다보니 이런 것은 빼놓지 않고 챙겨서 보게됩니다.

다음에 적절한 고객을 만났을 때 더 발전된 버전을 제작해봤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소재가 있으면 어김없이! 소개하겠습니다.